[메디컬투데이=김미경 기자] 청담BLS의원이 스페인 재생의학 권위자인 Dr. Hernan Pinto가 직접 개발에 참여한 광·온 복합 배양장비 ‘MCT(Meta cell Technology)’를 정식 도입했다고 29일 밝혔다.
MCT는 다섯 가지 파장의 빛(Photobiomodulation)과 정밀한 온도 조절(Thermal Control) 조합으로 효과적인 세포 활성화를 유도하는 장비다. 국내 1등급 의료기기로, Dr. Pinto가 연구·임상·논문 집필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해 과학적 타당성과 신뢰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권용욱 원장은 “피부와 노화 연구 분야에서 논의되는 접근은 단순한 피부 개선을 넘어 전신적 건강 관리 차원에서 바라봐야 한다”며 “환자의 피부 특성과 노화 단계에 맞춰 세밀하게 적용할수록 맞춤형 치료로서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낼 수 있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김미경 기자(sallykim011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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